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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158
몸무게(선택):
상의사이즈:66
하의사이즈:66
내용: 우연히 보게 된 브랜드인데요, 상품 설명이 너무 특별해서 호기심에 첫 구매 한 후
계속 이 집 옷만 들여다 보게 되네요.
예전에는 긴 치마를 좋아해서 많이 입었었는데, 허리 두꺼워 진 이후로는
바지만 입고 산지 오래되었어요.
이 옷을 보고 색이나 디자인은 취향이지만, 제 체형에 입으면 죽음이다 싶어서
망설였어요. 하지만, 받아서 입어보고는 정말 놀랐네요.
착용감이 말도 못하게 좋아요. 진짜 가뿐한데 걸으면 살랑살랑 스치는 느낌이
얼마나 좋은지, 무게감이 거의 없는데 또 주름은 풍성해요. 그런데, 옷감이 얇아서 크게 부하지도 않습니다.
허리가 굵든 말든, 엉덩이가 한짐이든 말든 당장 입고 외출하게 된 치마입니다.
설명중에 "성인 여성이 입을 만한 스커트" 라는 표현에 설득당했는데
치마를 입게 되니 입을 수 있는 옷이 많아지고, 몸은 편하고, 정말 좋네요.
같이 사는 아는 사람이 너 예전에는 이런 옷 입었었지? 하며 아는 척을 하더군요.
키작은 글래머(ㅠㅠ)인 제가 입어도 이렇게 만족스러운데, 날씬하신 분들이 입으면
더 멋지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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