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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 170
몸무게(선택):
상의사이즈: 66
하의사이즈: 66
내용:
힐튼호텔 김종성 건축가 님이 구순에 가까운 나이에도
흐트러짐 없는 차림새로 인터뷰하신 걸 보고 무릎을 탁! 친 적이 있지요.
셔츠 차림이라면 나이 들어도 저렇게 품격 있구나.
그 후로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셔츠를 구비하고 싶어졌어요.
라인드 코튼 셔츠의 첫 인상은 모니터보다 옐로우가 빠진 크림색이고, 빳빳하고 탄력 없는 소재가 아닌 도톰하지만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원단입니다.
어깨 라인은 살짝 내려와 삼각근을 감싸주고, 허리는 핏 되어 맞춤 셔츠 같네요. 소매 마감은 2cm 정도로 블라우스 같은 느낌도 있고요.
허리가 두터워진 저는 스커트와 팬츠에 빼내어 입어봤는데 골반뼈를 덮는 길이감에 맞춤형 재단이라 자켓 대용 같고 색상도 크리미해서 봄까지도 좋을 것 같네요.
meg님! 다양한 색감의 셔츠 많이 만들어주세요.
새봄이 오고 있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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