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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 153cm
몸무게(선택): 45kg
상의사이즈: 44-55
하의사이즈: 55반
내용:지난 여름 그레이 울 팬츠,자켓 정장을 구매해서 너무 잘 입었습니다. 이번에 겨울 팬츠가 필요해서 또 마누엘에기욤을 찾았어요. 아주 두꺼운 소재는 아니고 걸을 때 약간의 찰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바지 길이가 저한테는 조금 긴 편이라 부츠를 신고 바닥에 다을락 말락하는 정도네요. 끝을 약간만 줄일까도 고민 중인데, 그러면 또 라인이 살지 않을까봐 고민이네요. 통이 넓은 바지라 처음에는 입고 나갔을 때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, 입고 다닐수록 뭔가 트렌디한 느낌도 나고 자존감도 올라가는 느낌이에요. ^^ 앞으로 일할 때 입는 옷으로는 마누엘에기욤 옷만 믿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