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저는 이렇게 멋진 옷을 입고 나갈 곳이 없습니다.^^;;

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이기도 하지만

직장도 그만둔지도 오래되어 더더욱 외출할 곳이 그리 많지 않아요.

나이도 적지 않구요~

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구매를 망설였지만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진 옷이라 결국은 구매를 했습니다..ㅎㅎ

그리고 배송되어 온 옷을 입는 순간 그 모든 이유들을 잊게 만드네요.

멋지고 세련된 옷입니다.

입는 순간 나이들어가는 내 얼굴도 안보이고 그냥 멋져보이더라구요

잘 입을게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