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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: 164

몸무게(선택): 56

상의사이즈: 55

하의사이즈: 55~66

내용: 

사랑스러운 코트입니다!

도톰하지만 가볍고, 설명처럼 공기를 충분히 품는 원단입니다. 덕분에 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네이비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. 산뜻하고 힘이 있는 디자인과 꼼꼼한 마감 등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. 언뜻 질 *더와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, 훨씬 따듯하고 유연하며 가치가 높은 디자인이라고 감히 표현하고 싶습니다. 아끼지 않고 잘 길들여 입겠습니다.

사은품인 실크 스카프 또한, 광택이 적절한 검정이어서 마음에 듭니다. 두루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붙여서.. 여러 번 사이즈 관련해 문의했는데, 매번 친절하게 답변 주셨습니다. 한결같은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.

항상 응원하며, 다음 시즌을 기다리겠습니다. ^^

(사이즈 관련: 55와 66을 같이 입습니다. 어깨와 팔이 긴 편이고 주로 편안하게 입어서 66을 선택했습니다. 품은 조금 크지만, 팔 길이 좋고 어깨도 편안합니다. 비슷한 체형이라면, 취향에 따라 55도 괜찮겠습니다.)